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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여의도 맛집]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

 

이번 식당은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 호텔뷔페입니다.

가격도 엄첨 부담스럽지 않고,

메뉴가 많진 않지만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저 같은 선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몹시 좋아할 뷔페입니다.

 

뷔페 앞입니다.

호텔이여서 으리으리합니다.

 

고급스럽습니다.

야호

 

저녁 6시 예약으로 왔는데,

주말인데도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6시반이 되니 사람들이

우르르 왔습니다.

 

물을 부으면 커지는

손수건입니다.

맛있게 생겼습니다.

 

행복한 광경입니다.

바로 앞에서 양갈비를 구워주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보시다시피 텅 비어있습니다.

 

회도 전부 다 맛있었는데,

특히 방어회가 제철이라 그런지

사르르 녹는 느낌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옆엔 초밥도 있는데,

밥이 엄청 맛있어서

회보다 초밥으로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다이어트 중인데,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왼쪽에 버섯같이 생긴건

푸아그라인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빵에 발라먹으니 기묘한 맛이 났습니다.

 

디저트도 정말 신이납니다.

 

콜라도 무한

 

와인도 먹을 수 있지만,

과식했으니 제로콜라를 마십니다.

근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디저트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위치는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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